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와 접경인 러시아 로스토프 도로에서 군용 트럭이 이동을 하고 있다. 2022.2.23./사진=(로스토프 AFP=뉴스1)
24일 오후 2시 57분 기준 빅텍 (4,950원 ▲20 +0.41%)은 전 거래일 대비 1590원(24.61%) 오른 8050원에, 한일단조 (2,280원 ▼30 -1.30%)는 740원(23.64%) 오른 3870원에, 스페코 (3,885원 ▼30 -0.77%)는 1120원(18.36%) 오른 7220원에, 퍼스텍 (3,300원 ▼35 -1.05%)은 515원(11.94%) 오른 4830원에, 휴니드 (7,160원 ▲60 +0.85%)는 880원(11.30%) 오른 867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면전 가능성이 점차 현실화되는 가운데 방산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적 침공을 개시했다"며 "평화롭던 우크라이나 도시에서 폭격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침략 전쟁"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를 향해 "푸틴 대통령을 막을 수 있고, 막아야만 한다"며 "지금은 행동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