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관련주 조정 지속

11일 코스피시장(2747.71pt)은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시장(877.42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2.04%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희망가 5만~6만5000원으로 25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보로노이는 1.52% 내린 6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심사청구 종목 에이엘티는 1.64% 내린 3만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루닛(8만7500원,-0.57%)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했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카드는 1.98% 내린 1만24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1만4350원,+0.70%)은 5거래일만에 소폭 상승했다.

SK에코플랜트는 6.11% 오른 6만7700원의 호가로 강한 반등을 보였으나 포스코건설은 1.96% 내린 3만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3.85% 내린 1만2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도 1.75% 내린 2만8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2.94%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78% 내린 875원의 호가로 하락했다.

메디오젠은 1.25% 내린 1만97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10만4000원,-0.95%)도 소폭 하락했다.

디앤디파마텍(6만7500원), 퓨쳐메디신(1만9000원), 바디프랜드(1만500원), 엘지씨엔에스(7만6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7000원), 현대엔지니어링(6만15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2만1500원), 케이뱅크(2만500원), 솔젠트(86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