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본 계정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를 하게 되면) 샤넬에서 새로 산 거 언박싱도 하고, 직접 입어서 보여주고, 쇼핑하는 것도 보여주고, 행사에 초대된 것도 찍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정지 사유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부 선정적인 게시물에 신고가 이어지면서 문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그간 SNS에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올려왔다. 지난달 25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에는 패딩 안에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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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은 잡지 맥심을 비롯해 다수의 화보, 뮤직비디오, 인터넷 생방송, CF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270만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11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