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웬디/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웬디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 진행한 화보 속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웬디는 이제껏 시도해본 적 없는 강렬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해 역대급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그룹 레드벨벳 웬디/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그룹 레드벨벳 웬디/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웬디는 네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의상에 강렬한 가죽 재킷을 걸치고, 볼캡을 꾹 눌러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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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웬디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웬디는 레드벨벳에 대한 애정을 비췄다.
웬디는 레드벨벳의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멤버 5명의 보컬 색이 다른데도 잘 어우러지고 시작과 끝의 합이 잘 맞는다. 듣는 분들도 그런 매력을 느끼시는 것 같다. 그래서 'Queendom'(퀸덤) 활동 때 너무 행복했다. '아, 이래서 팀이구나. 이래서 멤버들이 필요하구나' 하는 감정을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웬디의 영스트리트' DJ 활약에 대한 질문에는 "여러 세대들이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 수 있다. 다양한 노래를 같이 듣고 공유할 수 있는 부분도 너무 좋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가수 게스트가 나오신다고 하면 신곡부터 뮤직비디오, 무대, 인터뷰까지 다 찾아본다. 그렇게 준비가 되어야 마음이 편한 것 같다. 또, 팬분들의 니즈를 채워드릴 수 있게 이끌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웬디의 색다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