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왼쪽), 녹스인플루언서(오른쪽)
SNS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에따르면 프리지아의 월수입은 18일 기준 최대 3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이 적은 달에도 2000만원을 버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 한 달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AHC 바이옴 앰플, 알랙산더 맥퀸 미니백 등 6건의 광고를 진행했다. 보통 팔로워 1명당 10원의 광고료를 받는 것을 고려하면 340만 팔로워를 거느린 프리지아는 한 건당 3000만원이 넘는 광고료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증가 추세다. 지난달 18일 기준 45만명이었던 팔로워 수는 한 달 만에 341만 8911명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최근 방송에서 착용한 제품이 일부 가품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그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가품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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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는 "SNS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합니다"며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와 브랜드 관계자 및 구독자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