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은 지난 2017년부터 한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고용증대(신규채용, 청년고용기여도 등) △고용안정성(평균근속년수, 4대보험가입률) △고용환경개선(일가정양립제도 시행, 기업인증실적) 항목 등을 평가해 일자리 친화기업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화신볼트산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동우옵트론㈜ △㈜앤앤에스피, 우수상은 △영진㈜ △신우밸브㈜, 장려상은 △㈜에치이시스템 △송현엘앤씨㈜가 선정됐다.
한난 관계자는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협력기업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한난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로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선순환 일자리 구조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전경. /사진=한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