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지난 4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솔로지옥'을 보고 나서 처음으로 남자 몸매 보고 다이어트 자극 받았다. 다 보고나서 바로 매트 깔고 밴드 꺼내고 운동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또맘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흰색 탱크톱에 초미니 레깅스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편하게 묶은 올림머리에 안경을 쓰고 매트에서 운동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솔로지옥'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연애 프로그램이다.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 모인 싱글 남녀가 고급 호텔 스위트룸이 있는 '천국도'에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핫한' 남녀들의 비주얼과 입담이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