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최시훈, 호스트바 선수 루머에 "목숨 걸고 아니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2.01.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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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훈 인스타그램, 웨이보/사진=최시훈 인스타그램, 웨이보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남성 참가자로 출연 중인 최시훈이 유흥주점 '선수'라는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최시훈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리고 "요즘 '솔로지옥'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여러 루머가 생기는 점 마음 아프다"며 "사실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시훈은 "살면서 나쁜 일 한번 안 하고 착실하게 살아왔다"며 "이 루머에 대해 제 목숨을 걸 수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시훈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어떠한 말을 해도 설득시키기 어려울 거 같아 극단적으로 목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하다"면서도 "저는 절대 아니다"고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배우 출신인 최시훈은 의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를 향한 직진 로맨스와 순애보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솔로지옥은' 총 8부작으로 지난 1일 6회까지 공개됐다.

'솔로지옥' 공개 이후 최시훈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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