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폴스타코리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데스티네이션 서울은 339㎡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 414㎡ 규모의 지하1층 핸드오버 박스로 구성됐다. 폴스타는 모든 차량을 온라인에서만 판매할 계획인데, 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폴스타 코리아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콘셉트 카 '프리셉트'를 약 일주일간 전시한다.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듀오 '강혁'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작품도 전시된다. 이는 폴스타 2에 실제 사용된 안전벨트와 친환경 원사로 제작한 안전벨트를 함께 사용해 제작됐다. 폴스타 2의 국내 출시일인 2022년 1월 18일을 강혁 고유의 바코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데스티네이션 서울을 시작으로 연내 스타필드 하남에 '스페이스 경기', 내년 1월 중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 그리고 1분기 내 '데스티네이션 제주' 등을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