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백향은 창의발레소예 대표,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2019년 설립된 창의발레소예는 AR(증강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아동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세계명작동화를 발레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해 AR기술로 구현하고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체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창의발레소예는 무용·에듀콘텐츠를 VR, AR, 메타버스 등 첨단 IT기술로 구현해내는 아동 교육 전문 스타트업"이라며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토대로 어린이놀이 문화 교육을 혁신하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앱 기반의 온라인 아동 심리검사를 위한 특허도 다수 출원했다. 현재 '증강현실을 통한 발레공연 시스템 및 방법', '아동용 주의력 검사 및 발달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 '모바일 기반 아동 정서행동 심리검사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 등 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 2건의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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