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택근무로"…확진자 연속 5000명대에 관련주 '쑥'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1.12.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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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재택근무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재택 원격근무 서비스 업체인 알서포트 (3,720원 ▲35 +0.95%)는 전 거래일보다 930원(11.15%) 오른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상회의·원격 근무지원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링네트 (7,640원 ▼70 -0.91%)도 전 거래일보다 270원(4.34%) 오른 649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도 이씨에스 (3,380원 ▲105 +3.21%)도 2%대 강세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발생했다. 이는 역대 최다치로 이틀째 5000명대 확진이다. 또 국내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5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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