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3일) 열린 주가지수운영위원회의 심의 결과, 코스피200 6종목, 코스닥150의 15종목, KRX300의 26종목이 교체된다. 이는 다음 달 1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코스피200에서는 △에스엘 (26,000원 ▼100 -0.38%) △명신산업 (18,700원 ▼580 -3.01%) △현대중공업 (97,400원 ▼1,000 -1.02%) △PI첨단소재 (37,850원 ▲350 +0.93%) △메리츠금융지주 (39,950원 ▼700 -1.72%) 등이 새로 편입된다. 반면 △F&F홀딩스 △LX하우시스 △LX홀딩스 △이노션 △삼양식품 △일양약품 등이 빠진다. SK스퀘어는 재상장 다음 매매 거래일인 30일 편입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신규특례요건을 충족해 정기변경일인 다음달 10일 롯데하이마트가 제외된다.
코스닥150에서는 15종목이 교체된다. 신규 편입 종목은 △나노스 (627원 ▼33 -5.00%) △원익QnC (24,250원 ▲1,750 +7.78%) △코미코 (44,550원 ▲1,150 +2.65%) △코나아이 (17,710원 ▲170 +0.97%) △바이오니아 (41,350원 ▼1,350 -3.16%) △한국비엔씨 (3,900원 ▲45 +1.17%) △셀리드 (9,570원 ▲270 +2.90%) △압타바이오 (10,450원 ▲30 +0.29%) △휴온스글로벌 (19,190원 ▲150 +0.79%) △HK이노엔 (33,550원 0.00%) △엠투엔 (5,150원 ▲490 +10.52%) △에코프로에이치엔 (86,900원 0.00%) △티케이케미칼 (2,640원 ▲45 +1.73%) △인터파크 (14,730원 ▲110 +0.75%) △쿠콘 (28,150원 ▲100 +0.36%) 등이다.
KRX300에서는 26종목이 변경된다.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한일시멘트 △효성화학 △세아베스틸 △유니드 △아시아나항공 △KCC글라스 △경동나비엔 △명신산업 △에스디바이오센서 △유바이오로직스 △네이처셀 △바이오니아 △한국비엔씨 △셀리드 △한화투자증권 △동양생명 △솔루엠 △코스모신소재 △대주전자재료 △하나머티리얼즈 △대덕전자 △NHN △데브시스터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