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근황 사진 공개…여전한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11.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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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근황 사진 공개…여전한 미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이모지와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회색 브이넥 니트에 블랙 카디건을 걸친 모습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조수애는 앞머리를 내린 뒤 머리를 자연스럽게 말아올린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조수애는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해왔으나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이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지큐, 보그, 얼루어 등의 패션지가 있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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