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사업, 반도체 이슈 없었다…안정적 관리 가능"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 한지연 기자 2021.10.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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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사업, 반도체 이슈 없었다…안정적 관리 가능"


LG전자 (92,400원 ▲900 +0.98%)가 28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과 관련해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는 시장선도업체로서 보유하고 있는 구매력과 공급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관련 이슈가 없었다"면서 "향후에도 안정적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주요 원재료인 철강, 구리 모두 분기별 인상률 증가 추세"라며 "올해 연간으로 볼때 연 매출의 2.5%에서 3% 정도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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