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전속모델로 배우 이상이 발탁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1.10.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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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콜한, 전속모델로 배우 이상이 발탁


LF가 국내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최근 광고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이상이를 전속모델로 선정해 활발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콜한은 최근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상이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상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우수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을 뽐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또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콜한은 어떤 장르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는 배우 이상이의 개성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할 뿐만 아니라 그의 팔색조 매력이 콜한의 폭넓은 제품 스펙트럼과 닮아 전속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콜한은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타깃 고객층을 모두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의 스타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콜한과 이상이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뮤즈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상상이상의 편안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이상이는 오피스룩부터 애슬레저룩, 골프웨어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 다양한 의상과 어울리는 신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비즈니스룩에는 깔끔한 무채색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캐주얼웨어에는 가벼운 쿠셔닝이 특징인 스니커즈를 신고 스포티한 멋을 드러냈다. 또한, 편안한 골프웨어에는 콜한이 올해 새롭게 론칭한 골프화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이상이와 함께 주력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그랜드프로 탑스핀 스니커즈'다.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화로 두꺼운 아웃솔과 섬세한 디테일을 추가해 캐주얼한 감각을 강조했다. 전통 사케토 공법으로 설계해 착용감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유연한 어퍼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콜한과 이상이가 함께한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LF몰에서는 콜한의 이번 시즌 신제품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4년부터 LF가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된 글로벌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신발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 나가며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떠한 환경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고 있다. '본질이 최고의 스타일을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끊임없이 혁신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추구해 오면서도 고유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을 꾸준히 이어가 세계적으로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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