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기준 코로나 확진 1937명…전날보다 341명 감소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2021.09.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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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24일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5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193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동안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937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2251명보다 314명 적다.

지역 별로는 △서울 672명 △경기 576명 △인천 162명 등 수도권에서 총 1410명이 발생해 전체의 72.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선 5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별로 △대구 91명 △경북 87명 △부산 46명 △울산 25명 △경남 72명 △충남 56명 △충북 42명 △광주 33명 △전남 13명 △전북 16명 △강원 39명 △제주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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