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황신영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이 있다"며 "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남기려고 샤워하고 나왔다"며 "안 힘든 척 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하고 배도 많이 텄다. 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 가렸다. 현재 몸무게 104kg"이라고 적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지난 14일 삼둥이의 이름을 안아준, 안아서, 안아영으로 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