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자문위, FDA에 "화이자 부스터샷 승인 반대"

머니투데이 뉴욕=임동욱 특파원 2021.09.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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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필드 AFP=뉴스1) 구진욱 기자 = 24일(현지시간) 한 의료진이 미국 사우스필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백신 주사에 부스터샷을 위한 적정 용량을 채우고 있다. 미시간 주 오클랜드 카운티는 1차 접종률 70%에 주 목표 달성을 도달한 두 번째 카운티이다.     (C) AFP=뉴스1  (사우스필드 AFP=뉴스1) 구진욱 기자 = 24일(현지시간) 한 의료진이 미국 사우스필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백신 주사에 부스터샷을 위한 적정 용량을 채우고 있다. 미시간 주 오클랜드 카운티는 1차 접종률 70%에 주 목표 달성을 도달한 두 번째 카운티이다. (C) AFP=뉴스1


미 식품의약국(FDA)에 과학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화이자 코로나19(COVID-19) 백신 부스터샷 승인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17일(현지시간) 위원회는 부스터 샷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인 공개 토론을 벌인 후 표결을 진행해 16대2로 승인 반대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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