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노아의 친환경 대나무칫솔/사진=닥터노아
닥터노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판매된 대나무 칫솔 수량은 총 104만6957개로 집계됐다. 또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알루미늄 치약으로 대체된 플라스틱 무게는 1만8661kg이라고 전했다. 1만8661kg를 500ml 페트병으로 환산하면 124만4066개에 이르는 수치이다.
닥터노아의 친환경 대나무 칫솔/사진=닥터노아
닥터노아의 대나무 칫솔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고 불리는 '이프(IF)', '레드닷(Reddot)',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현재 대나무 칫솔 외에 플라스틱 튜브를 없앤 알루미늄 튜브 치약, 고체 치약 그리고 나일론 대신 명주 실을 이용한 치실 등 친환경적인 구강용품을 만들고 있다.
닥터노아는 지난 8월 시리즈A 투자를 마치며, 누적 59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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