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 집콕족을 겨냥해 오는 16일부터 명품, 주얼리, 가구 등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드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 주얼리, 프리미엄 가구 등 차별화된 품질의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골드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7일 오전 11시35분 '보테가베네타 선글라스'를 비롯해 '버버리 버킷백', '에트로 핸드백'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잡화를 최대 45% 할인해 선보인다. 18일 낮 12시40분 '구찌'의 '플라워 울 숄'과 '핸드백' 등 가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도 있다. 이 외에도 '에몬스 소파' 등 프리미엄 가구를 비롯해 'LG 코드제로 무선 청소기', '삼성 UHD TV' 등 인기 가전도 계속해서 선보인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일 선착순으로 1만3000명에게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1만원), 실버(5000원), 브론즈(3000원) 등 매일 5000만 원씩 총 3억5000만원 규모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가심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명품, 주얼리, 가구 등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특집 행사를 준비했다"며, "할인 쿠폰, 적립금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차별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명절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