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파인 점프슈트·망사스타킹…니콜 키드먼 55세 맞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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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사진=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관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2일(한국시간)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화보 속 니콜 키드먼은 앞머리를 내린 층진 금발 머리와 짙은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니콜 키드먼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브이넥 점프슈트와 망사 스타킹을 착용하고 올해 나이 55세가 믿기지 않는 탄력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뾰족코 펌프스를 신고 긴 다리를 뽐냈다.



해당 화보는 마리끌레르 매거진 호주판의 25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7년생인 니콜 키드먼은 미국과 호주 이중국적을 보유한 할리우드 배우다. 그는 1990년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했다. 그는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 로즈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 마거릿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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