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노바셀테크놀로지 1주여만의 반등

18일 코스피시장(3158.93pt)은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반등했고 코스닥시장(1021.08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약 1.00%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3만600원,-0.16%)는 사흘 연속 소폭 하락했고 엔켐(6만8000원,-0.73%)은 소폭 하락했다.

공모희망가 2만8500~3만1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바이오플러스는 1.19% 내린 4만1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승인종목 프롬바이오는 1.85% 내린 2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내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롯데렌탈은 공모가 5만9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65.81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17.63대1 로 상반된 결과를 보였으나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아산은 1.31% 내린 1만88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00% 오른 1만275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다.

티맥스소프트는 1.41% 내린 2만8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싸이버로지텍은 1.82% 내린 1만8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비보존은 1.66% 내린 1만78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00% 내린 4만9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85% 오른 2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폴루스는 1.37% 내린 36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59% 내린 113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퓨쳐메디신은 1.35% 오른 1만875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5.00% 내린 9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메디오젠도 4.55%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차백신연구소(2만1500원), 바디프랜드(1만69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원), 현대엔지니어링(126만원), 현대오일뱅크(5만5000원), 비씨켐(5만1000원), 엔지노믹스(2만5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