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어려워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은유 작가는 △한겨레 '은유의 연결' △경향신문 '은유의 책편지' △네이버 오디오 클립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를 연재 중이며, △'쓰기의 말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아울러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이번 특강은 비전공자와 전공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내용이었다"며 "글쓰기 외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한 강의였고, 다음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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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희사이버대 교양학부는 특강에 참여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작가 친필 도서를 증정했다.
또한 KHCU 교양학부 유튜브 채널(https://abit.ly/kr3pxy)에서 재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