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고급 커피브랜드 일리카페, 파주야당역점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mail protected] 2021.08.06 17:19
글자크기
88년 역사의 이탈리안 고급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는 7월 30일 파주시 야당역 1번 출구 인근 보도 5분 거리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일리카페 파주야당역점/사진제공=큐로에프앤비일리카페 파주야당역점/사진제공=큐로에프앤비


일리카페 파주야당역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파주신도시 거주지구에 이번 일리카페 파주야당역점이 위치한 곳이다. 매장 인근에는 넓은 호수와 공원, 주민들을 위한 각종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일리카페가 입점하게 되는 곳은 주민들이 역에서부터 자택까지 꼭 지나야 하는 길목에 있어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일리카페 파주야당역점은 한국에서 31번째 오픈하는 매장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매장 인근에 위치한 호수 공원이나 신도시 특징에 맞추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글로벌한 분위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illycaffe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에프앤비의 매장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매장을 통하여 파주신도시 주민들에게 도시적인 감각과 예술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의 역할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커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시와 자연이 함께하는 환경에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를 선호하고 감성 소비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일리 커피의 맛과 이념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카페 프랜차이즈 사업 독점 파트너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큐로에프앤비는 급성장하는 한국 커피시장에서 미국식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차별되는 커피의 맛과 이탈리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고급문화공간으로서 일리카페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며, 전국 주요 도시에 일리카페 가맹점을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계 최초로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일리카페는 88년여의 역사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일리카페는 커피 원두 및 가정용 캡슐커피 머신의 유통뿐만 아니라, 일리카페 프랜차이즈 사업 등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커피회사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