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송하늘 기자 2021.08.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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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공주대는 5년 간 약 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공주대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미래자동차공학과 및 컴퓨터공학부 교수진과 산학협력단 전문인력 등 6명이 참여해 아이디어 구현을 통한 생활 혁신형 메이커 스페이스를 천안캠퍼스 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의 책임을 맡은 박성영(사진) 교수는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겠다. 이를 통해 우수한 사업화 아이템을 발굴할 것"이라며 "메이커 스페이스에서의 지역주민 활동과 재교육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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