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다니/사진=메이다니 인스타그램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는 '발라드의 여왕' 장혜진 조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혜진 조 참가자들은 전직 발라드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등 모두 가수 경력이 있어 긴장감이 맴돌았다. 특히 메이다니는 20년 전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발굴돼 JYP와 YG 등을 거친 실력파 가수로 참가해 주목 받았다.
한편 배우 고아라를 연상케 하는 한 참가자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장혜진은 "저도 울먹이며 불렀던 곡"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