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19 최종 음성→활동재개…5일 '놀면뭐하니' 촬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8.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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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 /사진제공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개그맨 유재석 /사진제공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재개를 알렸다.

3일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이 오늘자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는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안테나 측은 "유재석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무더위 속에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분께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재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후 유재석은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됐으나 안전을 위해 2주 자가격리 기간을 모두 마칠 것을 밝히고 모든 공식 활동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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