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의 근황 "많이 배웠다…집안 살림 다 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8.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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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사진=레드벨벳 7주년 브이라이브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사진=레드벨벳 7주년 브이라이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근황을 밝혔다.

지난 1일 레드벨벳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컴백을 앞둔 레드벨벳은 최근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다. 웬디와 조이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슬기는 네이버 NOW. '슬기.zip'를 진행, 예리는 디지털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스태프 갑질 논란에 휩싸여 휴식기를 가졌던 아이린은 "많이 배웠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이린은 "운동하고, 미술 그림을 배우고 있다. 춤도 배웠다"고 쉬는 기간 동안 했던 일들을 나열했다.



그는 "요즘 하늘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고 있다"며 "미술을 배우니 사진 찍을 때 구도가 좀 달라지긴 했다"고 셀프 칭찬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아이린이 집안 살림을 다 한다"고도 덧붙였다. 최근 멤버들에게 타코야끼를 만들어줬다는 아이린은 "재료 하나하나 다 사와 만들었다"며 자랑했다. 조이는 "문어가 엄청 컸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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