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121 밥솥. /사진=쿠첸
쿠첸이 개발한 2.1 초고압 기술은 온도를 121도까지 올리면서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속까지 골고루 익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쿠첸 밥맛연구소 연구 결과 서리태 기준으로 식감이 기존 밥보다 33% 가량 개선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잡곡밥을 즐길 수 있다.
121 밥솥은 혼합잡곡밥, 건강콩밥, 슈퍼곡물밥, 현미 100, 보리잡곡밥, 샐러드용잡곡 등 6가지의 잡곡 특화 메뉴가 탑재됐다. 이 밖에도 터치 한 번으로 찰진밥과 고슬밥 등 세분화된 백미 메뉴와 만능찜, 건강죽 모드 등의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121 밥솥은 네이처 아이보리, 카밍 다크 실버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6인용와 10인용으로 구분되며 에너지 절감효과가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쿠첸 관계자는 "달라진 식문화에 맞춰 다양한 잡곡밥을 쉽게 맛 볼 수 있는 밥솥을 개발하게 됐다"며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목표 판매치의 290%를 달성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아 쿠첸의 대표 밥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