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NH증권·대신증권, 상반기 베스트리포트 최우수상

2021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2021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는 머니투데이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2012년 시작한 차별화된 투자보고서 평가제도입니다.

애널리스트의 '지명도'가 아니라 '리포트 품질'에 초점을 두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본지 증권 전문 기자들이 매일 발간되는 수백 건의 투자보고서를 하나하나 전수조사해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를 선정하고 심사위원단이 이를 종합해 '월간 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금융투자 관련 학계와 관계,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위원장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은 논리적 완결성, 창의성, 시장 영향력, 투자유용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수상작이 결정되는 내년 초에는 '연간 베스트'인 대상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 상반기 베스트리포트 최우수상은 메가스터디교육 분석보고서를 낸 정지윤 NH투자증권과 에코프로에이치엔 보고서를 작성한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이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상반기 베스트리포트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1월 안주원(유안타증권) △2월 배현기(삼성증권) △3월 윤혁진(SK증권) △4월 이동건·원재희(신한금융투자) △5월 엄민용(현대차증권) △6월 이선화(KB증권) △IPO(기업공개) 이효진(메리츠증권) △코넥스 강하나· 정홍식(이베스트투자증권) △베스트스몰캡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