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27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경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06.27. [email protected]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남북 양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 간 관계 회복 문제로 소통해 왔다"며 "이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단절됐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남북 간 통신연락선의 복원은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