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조리식 밀키트 전문 더가지고가게, 창업 시 지원 혜택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07.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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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조리식 밀키트 전문 브랜드 '더가(THE家)지고가게'는 예비 창업 점주를 대상으로 큰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더가밀키트 찜닭/사진제공=더가지고가게더가밀키트 찜닭/사진제공=더가지고가게


창업 시 더가지고가게의 가맹비와 교육비, 로얄티를 100호점까지 전액 지원해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간편조리식 밀키트 판매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된 형태로 테이크아웃 판매도 겸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더가지고가게는 여타 밀키트 브랜드와 달리 직접 업주가 재료를 손질 후 판매하는 과정이 이뤄지기에 업주가 직접 위생 및 신선도를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이 점은 음식점 창업 시 가장 힘든 신선식품 재고관리에 영향을 줄 것이다. 재료발주도 본사를 거치지 않는다. 더가지고가게는 업주가 직접 발주할 수 있도록 운영 매뉴얼을 제공함으로써 더가지고가게 운영 시 재료의 빠른 회전율로 소비자 또한 신선한 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어 선순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가지고가게의 밀키트 '더가(THE家) 밀키트'는 20가지가 넘는 메뉴의 모든 재료가 신선하고 깨끗하게 손질되어 개별 진공 포장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요리할 때 모두가 힘들어하는 재료 준비 필요 없이 간편하게 뜯고 부어 끓이기만 하면 푸짐한 한상차림이 완성되기 때문에 식사메뉴가 고민될 때에도, 도마와 칼 없이 캠핑 갈 때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밀키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많은 메뉴를 판매 중인 더가지고가게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으로 안정적인 고객유치가 가능한 브랜드"라며 "신메뉴 개발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어 트렌드에 발맞춘 메뉴의 다양성과 요리의 편리함, 맛까지 두루 갖췄다"고 자평했다.

100호점까지 지원되는 혜택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더가지고가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모두홈페이지 '더가지고가게'의 창업문의 탭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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