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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점령한 카카오 '픽코마'…전세계 매출순위 7위 찍었다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1.07.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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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앱애니/사진=앱애니




카카오 (149,500원 -0)의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 2분기 전세계 매출 7위 앱에 등극했다. 국내에서도 카카오톡이 매출 1위에 올라 모바일 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앱애니가 22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모바일 결산'에 따르면 카카오재팬의 픽코마는 구글·애플 앱마켓 합산 기준 전세계 매출 7위 앱에 올랐다. 1위는 틱톡, 2위는 유튜브가 차지했다. 상위 10위 중 국내 기업이 만든 서비스는 픽코마가 유일하다.

앱애니는 "픽코마는 만화책을 1권씩 구매하던 방식에서 에피소드별로 구매하는 사업모델로 일본 소비자의 지출방식을 바꿨다"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해 독자들이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대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 게 성공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앱 시장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2분기 국내 모바일 매출 1위 앱은 카카오톡이 차지했으며 카카오페이지도 6위에 올랐다. 2위는 유튜브, 네이버의 콘텐츠 앱인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는 각각 3위, 8위를 기록했다.

2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앱으로 업비트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쿠팡이츠, 3위는 당근마켓이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COVID-19) 완화로 여행 및 내비게이션 앱이 회복세를 나타나면서 티맵이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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