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컨셉, 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21.07.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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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오드컨셉 대표가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구호를 담은 팻말을 들고 있다/사진제공=오드컨셉김정태 오드컨셉 대표가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구호를 담은 팻말을 들고 있다/사진제공=오드컨셉


오드컨셉 김정태 대표가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 참여형공익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운전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이라는 슬로건을 알리고 있다.



오드컨셉 김정태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단순 구호 외침에 머무르지 않고, 오드컨셉 모든 구성원과 함께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김정태 대표는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가상화 기술과 DaaS(클라우드 데스크톱 서비스) 전문기업 틸론의 최백준 대표를 지목했다.



오드컨셉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커머스 환경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비전 AI를 활용한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PXL(픽셀)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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