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이승철 인스타그램
이승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사했습니다. 한남동에서 성북동으로. 맨해튼에서 뉴저지로 이사간 기분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트하우스의 야외 테라스가 담겨 있다. 우드 데크에 라탄 느낌의 소파 테이블과 페브릭 소파가 놓여 있다. 흰색 사이드 테이블에는 스피커와 화병 등이 놓여있다. 소파 테이블에는 얼음통에 담긴 샴페인과 샴페인 잔이 올려져 있다.
/사진=이승철 인스타그램
기존 집 테라스에 놓여있던 소파와 테이블도 가져다 둔 모습이다. 나무가 높게 자란 정원과 주변 조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3월 데뷔 3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우린'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