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공) © 뉴스1
이 행사가 인구 20만 미만의 도시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동은 경북도청이 청사를 대구에서 이전해 북부권 균형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 시대 신산업인 백신을 통해 지역 주도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행사로 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의 주요 성과를 집대성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 역사와 문화예술의 정수가 가득한 안동에서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백신 생산을 통해 일상으로의 도약을 이끄는 역사적 현장에서 균형 발전의 의미와 과제를 짚어 보고 지역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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