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코로나19 음성 판정 "자택 자가격리" [공식입장]

뉴스1 제공 2021.06.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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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 News1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여자)아이들의 태국인 멤버 민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민니는 태국 현지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22일 오전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이후 23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는 '음성'이나 태국 현지의 방역지침에 따라 민니는 당분간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민니는 지난 3월 개인 일정 소화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뒤, 현지에 머무르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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