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양식장서 무너진 담벼락에 1명 중상

뉴스1 제공 2021.06.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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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1) 허단비 기자 = 23일 오전 10시27분쯤 전남 완도 한 장어양식장에서 지상에 있는 외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양식장 직원 A씨(47)가 벽돌더미에 깔려 머리를 크게 다쳤고 20여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이송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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