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 기념 웹툰 연재

웹툰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독립기념관 제공)©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독립기념관은 신흥무관학교의 의미와 독립운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툰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를 24일부터 연재한다.

이 웹툰은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을 맞아 신흥무관학교와 독립운동에 대해 전 연령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복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와 과정을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툰은 24일부터 8차례에 걸쳐 매주 목요일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독립기념관은 웹툰 연재를 기념해 독립기념관 SNS에서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 기념 웹툰 O/X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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