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군수(왼쪽)는 21일 스마트 농업의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선도농가인 최현진 농가를 방문해 소득품목인 상추재배 현장에서 재배환경과 생육상황을 살펴봤다.© 뉴스1
권익현 군수는 21일 스마트 농업의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선도농가인 부안읍 신흥리 최현진씨 농가를 방문해 소득품목인 상추재배 현장에서 재배환경과 생육상황을 살펴봤다.
ICT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설은 자동 원격제어를 통해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해 최상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 2농가가 재배에 나서 총 1억2000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 6농가로 확대 5억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부안군 대표 농산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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