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보건소.© 뉴스1
시는 올해 상반기 난임부부 시술비 86건을 지원했으며 이중 20명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시술비 중 일부·전액본인부담금 90%와 비급여(배아동결비, 착상보조제, 유산방지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지만, 지난해 7월부터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난임 부부의 임신 준비과정에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심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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