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SNS '언팔'했던 최수종 다시 팔로우 "실수…인스타 바보"

뉴스1 제공 2021.06.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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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 뉴스1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승연이 실수로 '언팔'(팔로우 취소)했던 최수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다시 팔로우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로우했어요, 인스타 바보"라는 글과 함께 최수종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팔로우한 내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실수로 최수종의 계정을 '언팔'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한 누리꾼은 이승연에게 "최수종씨 왜 언팔했어요?"라고 물었고, 이승연은 "이게 그때 뭐 정리하다가 휙 날아가버렸다"라며 "다시 찾아서 팔로우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약간 기계치다"라고 얘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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