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코로나19 확진 60대 치료 중 사망…도내 70번째 사망자

뉴스1 제공 2021.06.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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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60대가 숨졌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쯤 A씨(60대·충북 2696번)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7일 호흡곤란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다. 바로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청주 소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대전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A씨 장례는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A씨 사망으로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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