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달 2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개편안 시범적용에 따른 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2021.5.2/뉴스1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 전남 1590~1592번으로 분류됐다.
여수 확진자 2명은 가족 관계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582번과 접촉한 뒤 확진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 15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전남도에서는 총 10명(순천 7명, 목포 1명, 여수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