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롯데마트 대전·충청 전 지점, 무라벨 탄산수 출시

‘착한소비’ 새로운 트랜드 맞춰 생수·토마토 이어 세번째

롯데마트 홍보도우미가 무라벨 탄산수를 선보이고 있다.(롯데쇼핑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롯데마트는 대덕점을 비롯해 대전·충청지역 전 지점에서 분리수거가 용이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무라벨 탄산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2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지난 1월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누적 판매량이 700만개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착한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친환경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무라벨 생수와 무라벨 방울토마토에 이어 무라벨 탄산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무라벨 탄산수 ‘스파클링 워터 에코(ECO)’는 라임향과 레몬향 두 가지 종류로, 각 9000원(410ml*20입)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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