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6회말 1사 2루 상황 한화 호잉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2020.5.1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토론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호잉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0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퇴출된 호잉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A에서 뛰었다.
이로써 호잉은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공교롭게도 호잉과 류현진 모두 한화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호잉은 18일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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