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오늘 백신 휴가로 '굿모닝FM' 쉰다…김민호 아나운서 진행

뉴스1 제공 2021.06.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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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뉴스1방송인 장성규/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휴가로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DJ 자리를 하루 비우게 됐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김민호 아나운서가 일일 DJ를 맡아 오프닝을 열었다. 김 아나운서는 오프닝에서 "이 자리를 지키는 뀨디(장성규)는 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뀨디의 컨디션을 생각해서 제작진과 상의한 후 백신 휴가를 갖기로 했다"라며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접종 인증, 얀센을 맞았는데 다행히 얌생이가 되진 않았네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백신 접종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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