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어반플레이가 제주도 테마여형 패키지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도시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과 업무협약을 맺고, 힐스테이트·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제주도 체험형 관광 여행 패키지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리에 있는 복합문화 공간 '사계생활'을 방문한 입주민은 각종 상품과 음료를 5~10% 할인받을 수 있다. 계절제주 정기구독을 신청한 뒤 인증한 입주민에겐 제주 로컬푸드 등 추가 상품을 제공한다. 내부 코워딩 라운지 1일 이용권도 주어진다.
제주도 서귀포 해안가에 위치한 오션뷰 힐링 캠핑시설 '소울빌리지'를 이용하는 입주민에겐 캠프닉, 차박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수영장과 피트니지 승 최고급 시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테마 서비스 개발로 스타트업 기업과 상생하고 여행업계와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