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아동 사회안전망구축 업무 협약식에는 현대제철 박종성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당진시 김홍장 시장(왼쪽에서 두번째), 당진경찰서 이선우 서장(맨 왼쪽), 당진시복지재단 왕현정 이사장(맨 오른쪽)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스1
이번 협약과 지원은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확대되면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각 기관 실무자 간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은 3년간 45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관내 아동 복지를 위해 놀이?미술 심리 치료교실, 어린이 공원 놀이터 전자시계 설치, 주니어공학교실, 일일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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