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북구지역 내 에너지바우처 사업 수급대상자를 제외한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가장 세대 448가구가 지원대상이다. 시비와 구비 50%씩 전체 224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세대 당 5만원을 지원한다.
북구 관계자는 "특히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저소득 노인가장 세대 냉방비 지원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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